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브랜딩 퍼포먼스 캠페인
브랜딩 퍼포먼스 캠페인
- Client 네이버
- Category 유통/쇼핑
- Period of work 2025. 03. 17 ~ 2025. 03. 30

- Challenge
네이버가 '네이버쇼핑'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리브랜딩하고 신규 앱을 출시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과제는 명확했습니다. 광고 플랫폼 '타겟픽(TargetPick)'의 영상 상품을 활용해, 신규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브랜딩 목표와 앱 설치 등의 퍼포먼스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 Strategy & Execution
브랜딩과 퍼포먼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우리는 3단계 유기적 연동 전략을 설계했습니다. 이 전략은 '① 우수 지면 선별 → ② 맞춤 시나리오 설계 → ③ 실시간 성과 최적화'의 과정이 긴밀하게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1. 우수 지면 선별
첫 단계로, 과거 캠페인 데이터를 정밀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상 시청 완료율(VCR)이 높은 '브랜딩 지면'과 클릭률(CTR)이 높은 '퍼포먼스 지면'을 목적에 맞게 각각 선별하여 광고 효율을 극대화할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 맞춤 시나리오 설계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정교한 타겟팅과 맞춤형 콘텐츠를 결합했습니다. 타겟픽 DMP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디언스 데이터로 크로스 디바이스 타겟팅을 적용,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광고를 집중했습니다. 콘텐츠는 숏폼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세로형 영상과 짧은 호흡의 소재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3. 실시간 성과 최적화
마지막으로, 영상 광고를 퍼포먼스 광고처럼 운영하기 위해 실시간 최적화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네이버로부터 광고 반응 유저의 실제 행동 데이터(구매, 장바구니 등)를 'ALL POST BACK' 방식으로 실시간 공유 받아 캠페인 성과를 정밀하게 추적하고 즉각적으로 개선했습니다.
- Result
브랜딩 측면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총 280만 회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규 서비스 인지도를 성공적으로 확산시켰습니다. 퍼포먼스 측면의 성과는 클릭률(CTR) 45%, 광고수익률(ROAS) 1,000%라는 이례적인 수치를 달성하며 앱 다운로드 및 수익 목표를 완수했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캠페인은 당초 계획했던 오픈위크를 넘어 6월까지 연장 운영되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